야간에 여는 병원도 몇 없다고 그랬었는데...
세종웰비뇨기과에서는 야간에도 진료해주신다고 해서 얼른 진료받으러 왔어요.
확실히 너무 아프니까 판단력도 없어지고 허둥지둥하게 되는데, 침착하게 치료해주셨어요!
체외충격파쇄석술로 간단히 시술받고 돌을 깨고 한결 가뿐해지니까 "내가 왜 빨리 예방하지 않았지?" 싶더라구요ㅠㅠ
치료는 무섭지 않고 별로 아프지 않았어요. 따끔한 정도? 주사바늘보다는 안 아팠습니다 ㅎㅎ
원장선생님, 치료시술 감사합니다. 엄청 아픈 날이나 재발하게 될 때 또 연락드릴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