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운전하는 추석연휴, 요로결석 주의"
유웰비뇨의학과2016-08-02 09:23조회수 : 2062
 
2015.09.23 [아시아투데이]
 
 
세종웰비뇨기과병원 " 충분한 수분섭취 중요, 쇄석술 통한 치료 제안"

세종/아시아투데이 정다은 기자= 요로결석으로 한번쯤 고생했던 사람이라면 추석명절을 조심해야겠다.

 


세종웰비뇨기과병원은 추석 연휴를 맞아 장시간 운전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제한된 수분섭취와

적은 운동량으로 인해 요로결석의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고 23일 밝혔다.



요로결석은 소변이 내려오는 통로인 요로에 돌이 생겨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기원전 4000년 전 미라에서도 발견된 정도로 오래된 비뇨기과 질환이다.  

극심한 옆구리 통증이 대표적인 증상이며 심할 경우 메스꺼움과 구토, 혈뇨 증상을 보인다.

여름철에 빈번히 발생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는데, 최근에는 계절과 상관없이 발생하는 추세다. 

 


요로결석은 소변검사, 복부단순촬영, 경정맥요로조영술을 통해

진단을 하게 되며 필요한 경우 CT 촬영을 하기도 한다.

요로결석으로 진단된 경우 결석의 크기나 위치가 치료에 있어 중요하게 작용한다. 

 


요로결석 치료방법을 포함한 이하 내용은 기사전문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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