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에서 5년 전에 정관복원술을 받았습니다

당시에는 별 문제 없었는데 한 6개월 지나고 나서 정관복원술 한 부위의 피부가 땡기면서 빈뇨감 야간뇨 현상이 나왔습니다

전립선과 방광에는 아무 문제 없다는데

정관복원술 한 부위가 불편하고 특히 부부관계 후에는 정관복원술한 부분쪽에서 미세한 통증이 심해집니다

귀원에 내원하면

정관복원술한 부분의 정밀검사(CT나 MRI 기타등)가 가능한가요?

정관복원술한 부분이 다시 터져서 요도쪽 혹은 전립선 쪽 피부가 협착(붙어)되었을 가능성은 없을까요?

자녀 계획도 없고 이젠 나이도 많아서 이젠 정관이 개통될 필요도 없는데. 괜히 정관복원술 받아서 고생이 심합니다.

혹시 여기의 유명한 전문의 선생님들께서 저같은 사례를 보신 적이 있을까요?

치료를 위해서 수술까지 해야 한다면 받을 용의가 있습니다.